건강
최근 5년(’19년~’23년)간 우리 국민의 나트륨·당류 섭취실태
“여러분이 매일 먹는 한 끼, 정말 건강하다고 자신할 수 있나요?” 최근 발표된 식약처의 분석 결과를 보면, 많은 이들이 아직도 나트륨을 WHO 기준보다 1.6배나 더 섭취하고 있었습니다. 게다가 청소년 여성은 당류도 기준치를 초과하고 있었죠. 건강을 지키기 위해 어떤 식단 변화가 필요한지, 지금부터 확인해보세요. 건강식단 실천법 확인하기👆 우리 국민의 나트륨 섭취, 아직도 WHO 기준보다 높다2023년 기준, 우리나라 성인의 하루 평균 나트륨 섭취량은 3,136mg으로 WHO 권고치인 2,000mg을 훌쩍 넘고 있습니다. 2011년과 비교하면 34.5% 감소했지만, 여전히 기준치보다 1.6배 높죠. 특히 30~40대 남성이 가장 많은 양을 섭취하고 있습니다.연도나트륨 섭취량 (mg/일)WHO 권고기..
2025. 7. 9. 18:24